유엔무역개발회의(UNCTAD)는 2021년 해상운송 검토에서 현재의 컨테이너 운임 급등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수입 가격 수준을 11%, 소비자 물가 수준을 1.5% 상승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그리고 2023.
1#.강한 수요와 장비 및 컨테이너 부족, 서비스 신뢰성 저하, 항만 혼잡, 장기 지연 등으로 인해 공급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, 해상 운임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2#.지금의 컨테이너 운임 급등이 계속된다면, 지금부터 2023년까지 글로벌 수입물가 수준은 11%, 소비자물가는 1.5% 상승할 수 있다.
3#.국가별로는 배송비가 급등하면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1.2%, 중국은 1.4% 상승할 전망이다.대부분의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소규모 국가의 경우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가격은 최대 7.5%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.
4#.공급망 유통으로 인해 전자 제품, 가구 및 의류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최소 10% 증가했습니다.
높은 운임의 영향은 군소도서개발도상국(SIDS)에서 더 커질 것이며, 수입 가격은 24%, 소비자 물가는 7.5% 상승할 수 있습니다.최빈개도국(LDC)에서는 소비자 물가 수준이 2.2% 상승할 수 있습니다.
2020년 말까지 운임은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.이는 SCFI(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) 현물 요율에 반영되었습니다.
예를 들어, 상하이-유럽 노선의 SCFI 현물 운임은 2020년 6월 TEU당 1,000달러 미만이었으며, 2020년 말에는 TEU당 약 4,000달러, 2021년 11월 말에는 TEU당 7,552달러로 올랐습니다.
또한, 높은 수요가 지속되고, 공급 불확실성과 운송 및 항만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결합되어 높은 운임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해양 데이터 및 자문 회사인 Sea-Intelligenc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해상 화물 운송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 2년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.
UNCTAD의 분석에 따르면 높은 운임은 일부 상품, 특히 컴퓨터, 전자 및 광학 제품과 같은 글로벌 공급망에 더욱 고도로 통합된 상품의 소비자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게시 시간: 2021년 11월 30일
